산파블로 집에서 유해 화학물질 800병 제거, 대피 명령 해제

뒷마당 창고에서 수백 개의 위험하고 폭발성 화학 물질이 발견된 지 며칠 후 금요일 산파블로 지역의 대피 명령이 해제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스탠튼 애비뉴(Stanton Avenue)의 한 집 뒤편에 있는 800개 이상의 병과 용기에서 최소 600종의 화학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파블로- 뒷마당 창고에서 수백 가지의 위험하고 폭발성 화학 물질이 발견된 지 며칠 후 금요일 산파블로 지역의 대피 명령이 해제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스탠튼 애비뉴(Stanton Avenue)의 한 집 뒤편에 있는 800개 이상의 병과 용기에서 최소 600종의 화학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의 크리스 톨러(Chris Toler) 소방대장은 "발견된 폭발물은 산, 산화제, 인화성 액체를 발견했다"며 "이웃 한복판에서 재앙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위험 물질의 비축량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부는 쉽게 가연성으로 간주되어 이웃이 며칠 동안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폭탄 기술자들은 화학물질 중 일부가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의 기사를 담은 신문에 포장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관들은 이 부동산이 6개월 전에 사망한 산 파블로 출신의 마크 엘슨(80)의 소유라고 밝혔다. 그들은 그가 화학자이자 과학 교사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지만, 그가 언제 어디서 일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Toler는 KTVU에 자신의 소원한 형이 이번 주 초 집을 청소하는 동안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는 꽤 이상한 관계가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신사는 60년 동안 형과 한 번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웃들은 엘슨이 혼자 지내며 무성한 수풀, 나무, 쓰레기에 대한 규정 집행을 수차례 요청하는 수집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웃인 에머슨 하비(Emerson Harvey)는 "앞마당과 저쪽에 있는 물건들이 너무 나빠서 사람들이 돌아다니기 위해 거리로 나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산파블로 경찰은 금요일 925 Stanton Avenue에 있는 집에서 2004년 이후 18건의 법규 위반 혐의를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위험하고 폭발적인 화학물질은 지금까지 발견되거나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이웃인 마리벨 수아레스는 "당신 손에 폭탄이 있었는데도 몰랐다"고 말했다. "무서웠어요."

유해물질 관리반이 화학물질의 휘발성을 인식하자 여러 블록 내에 있는 약 500명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의무 대피 대상인 마지막 5개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들은 금요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위험 물질을 처리, 식별 및 안정화하는 데 며칠이 걸렸으며 대부분은 금요일 리치먼드 인근 위험 폐기물 시설에서 폭발했다고 폭탄 기술자들이 말했습니다.

금요일 늦은 저녁, 산파블로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일련의 큰 소리가 들렸다고 게시했습니다. 그들은 Walnut Creek Bomb Squad가 Richmond의 Pittsburg Avenue 근처의 "안전한 원격 위치"에서 폭발을 완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파블로 유해물질 폭발.

Toler는 "이런 건 처음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대부분의 기술자에게 이것은 일생에 한 번 있는 이벤트입니다."

그 이후 집은 폐쇄되었으며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휘발성이 덜한 화학 물질이 담긴 병과 상자가 남아 있는 숙소를 누구도 함부로 조작할 수 없습니다.

수사관들은 엘슨이 남긴 약 1,000개의 상자에 대해 누구도 기소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 야로스 KTVU 취재기자이다.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세요.[email protected]그리고 그를 따라가세요페이스북그리고트위터 @BrooksKT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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